목양칼럼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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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0 10:24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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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인간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면, 가장 먼저 우리 마음의 중심을 그 사람 혹은 어떤 대상에게 아낌없이 나누고 부어줍니다. 우리 마음을 먼저 주기에, 그 마음의 중심에서 비롯된 진심어린 행동들을 우리 배우자나, 자녀들이나, 혹은 우리가 사랑하는 그 누군가에게 쏟아 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생의 분명한 진리는 우리 신앙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가장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진실한 사랑과 은혜, 그리고 그 아버지의 진실한 마음”을 온전히 깨닫고 헤아리는 자녀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한 거짓없고 진실한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깨달아야만,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마음속에 숨어있던 진심 어린 사랑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의 중심을 드린 성도들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진실한 믿음과 삶의 행위들을 실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연약하고 나약하고 미련한 우리 인생들이 온전하고 거룩한 성도가 되는 유일한 길은, 가장 먼저 우리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서, 그분의 마음과 사랑을 깊이 깨닫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것은 곧 저와 여러분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우리 마음과 삶 속에 더욱 온전히 모시기 위해서, 그분의 뜻을 더욱 온전히 깨닫기 위해서, 그분을 우리 마음을 다해서 갈망하고 찾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가장 먼저 우리 성도들이 우리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어드릴때, 즉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 자신들의 생각, 교만, 믿음의 방식, 지식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때, 그런 자녀들을 기쁘게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자신의 마음의 중심을 온전히 하나님께 향하는 자녀들을 찾고 계시고, 그런 자녀들에게 모든 은혜와 복을 내려주시며, 항상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우리 귀와 마음에 들리기 시작하고, 그럴 때 우리는 우리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간절함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자들이 더욱 온전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 있고, 그분의 뜻을 깨달아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온전하고 거룩한 성도들이 오늘도 ‘방탐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는 삶’에서 벗어나, 항상 깨어서 기도하는 온전하고 거룩한 성도들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곁에 항상 머물며,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분만을 바라 보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한 간절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모두가 깨닫고, 더 이상 슬픔과 고통과 안타까움 속에서 하나님이 더 오래 기다리시지 않도록, 우리 인생의 유일한 주인이신 하나님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온전하고 거룩한 성도들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의 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