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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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26 09:31 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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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부터 1997년까지 MBC 방송에서 했던 예능프로그램 중에뽀빠이 이상용씨가 진행하던, ‘우정의 무대라는 군대 예능 프로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각 일선 부대를 찾아가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힘쓰고 있는 현역 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기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마도 여러분들도 그 예능프로그램을 대부분 보셨을 거라고 짐작되는데, 우정의 무대에서 가장 가슴 뭉클한 코너가 바로 마지막 순서인그리운 어머니라는 코너였습니다. 해당 부대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는 병사들 중에 한 명을 무작위로 선정해서, 그 병사의 어머니를 초대해서 만나게 해주는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좋은 예능 코너였습니다. 그 코너가 시작될 때, 항상 제일 먼저 화면에 울려 퍼지는 슬픈 명곡이 바로그리운 어머니라는 곡이었습니다. 그 가사는, 엄마가 보고플때, 엄마 사진 꺼내놓고, 엄마 얼굴 보고 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도 싶고요, 울고도 싶어요 그리운 내 어머니!”였습니다. 그 노래만 울려퍼지면, 그 현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모든 늠름한 국군 장병들의 눈시울이 다같이 붉어지고, 눈물을 흘리던 병사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그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던 저도,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을 훔칠때가 많았습니다. 

 

이 땅에서, ‘어머니라는 세 글자보다 우리의 마음을 더 뜨겁게 하고,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단어가 있을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사랑하는 어머니를 군 복무를 마치던 1998 4월에 일찍 하나님의 품으로 떠나 보내 드리고, 지난 20여년동안 매년어머니 날, 어머니 주일이 되면, 떠나 보낸 어머니가 그리워서 눈물을 흘린 적이 참 많았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의 눈시울은 붉어졌고, 곧 눈물이 흐를 것 같습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을 마음속으로 부르고,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를 생각할 때마다 제 마음속에는, “나를 낳으시고, 나를 기르셨던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가 늘 제 마음속을 가득 채웁니다.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기 전에,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순종하며 사는 것이 자신의 마지막 소원이라고 말씀하셨던어머니의 그 마지막 유언이 그날 제 마음판에 새겨졌고, 지난 20 여년간,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이 땅에서 숨을 쉬고 살아가는 한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제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그리운 내 어머니, ‘조신자 사모님을 생각할 때마다, 늘 마지막 저와 저희 모든 가족들에게 남겨주셨던 마지막 유언의 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러한 신앙의 유산과 함께, 한평생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자식들을 믿음으로 길러내신, 그런 믿음의 어머니를 주신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과연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위대한 사랑과 은혜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어머니라는 세 글자는 언제나 우리 모든 인생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어머니의 사랑을 뛰어넘는 최고의 궁극적인아가페사랑이 우리 삶 속에는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곧사랑이시고, 사랑이 곧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진리의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49:15)” 우리 육신의 어머니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은혜와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고 섬기는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영원을 살아갈 수 있는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 육신의 어머니를 생각하고, 그분이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는어머니 주일, 저와 여러분 모두가 그러한 우리 육신의 어머니의 사랑을 뛰어넘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사랑을 기억하고, 묵상하는 은혜의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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